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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라(ESTLA) AA430UHD 43인치 TV 구입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06:18

    이사온 원룸에 옵션으로 텔레비전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새롭게 나쁘지는 않은 컴퓨터 모니터보다 작고 드라마에 나쁘지 않아 영화에 몰입하기 어려웠다. 하이마트와 삼성 디지털 플라자에 가면 43인치가 딱 좋도록 이것 저것 알아봤다. 삼성 등 대작은 기업의 제품이 너무 비싸고 중소 소작은 A/S가 걱정스러웠다. 그렇다 20만원대 후반에 넷플릭스와 유튜브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을 찾았다. 이스트라스마트 TV다. 2년만 욜도욱 보면 본전은 건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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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가 왔다오른쪽이 원래 있던 제품 크기 차이는 너무 크다. 설렘으로 더 설치했어요. 직접 해보니 앞으로도 굳이 기사님을 부르지 않아도 되고 과일이었던 것 같다.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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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댁에서 살 때 TV는 어머니와 아첨이었다. 어차피 과인은 PC과 노트북으로 보고 싶은 영화과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어 불만이 없었다. 지금 과인만의 공간이 생겼으니까, 내 TV가 생긴 셈이다. TV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다니 신세계였어. 리모컨에 넷플릭스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버튼도 있다. 빨간색 N로고처럼 효과음이 울리자 제 심장도 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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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렇게 좋은 걸 조금이라도 절약한다고 참았다니. 한 달 만에 깨달아서 좋았다 제 하나 최근 막 2주가 지났지만 이제 원래는 모두 섭취한 감정이었다 퇴근 후 TV로 넷플릭스를 보는 것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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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집 밖에 나돌아다니는 걸 좋아했던 나는 자취하면서 집 찾기가 됐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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