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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 가볍게 한 편 어때? ♡ 191023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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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영상을보기위해서영화관을가거나아니면나중에보는VOD로보는방법이었지만요새는시대가바뀌면서보는방법도다양해졌죠? 그 중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이 왓챠너플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주내용에 지루하다면ᄏᄏᄏ) 그런 의미에서 늘 그랬던 것처럼 제가 봤던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드라마 시리즈가 더 많았는데 이것도 정리해보니 나름 괜찮은 게 몇 개 있어서 못 보셨다면 이번에 감상해도 좋을 것 같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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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성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 본 것 같은<로마>, 즉시 알폰소·쿠아론 감독의 신작입니다.처음엔 좀 지루해서 본인이 되고 싶었는데 중후반까지는 정말 좋았어요. 어째서 그렇게 호평을 받았고, 역시 모든 시상식에서 노미 받으셨는지 알 것 같은?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지만 그걸 넘어서라도 섬세하고 감각적인 촬영과 연출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분명히 흑백인데 왜 이렇게 역동감이 넘치고 격동적인가! 예술적으로 역시 여운이 깊은 작품이니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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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flix영화 추천 2번째는 공개하자마자 대히트가 아니라 이미 아시는 분도 많은 것 같은 "버드 박스"입니다. 유명 배우 산드라 블록이 주연한 SF 스릴러물인데 저는 심장이 쫄아서 재밌게 봐서 리스트에 넣었어요! 눈가리개 없이 댁에 눈뜬 채로 보면 미쳐버리는 수상한 말 라인도 독특했는데, 이 설정만큼 아름답지 않고 긴장감+몰입감을 느끼게 하는 감정적인 연출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역시 연기...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저는 2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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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일 신났던 걸 딱 본인만 꼽으면 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가 파영트가 안 될 것 같은데요. 저도 이 작품을 통해 넷플에 입성하였기 때문에, 일단 기본으로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동양인 여주가 원 톱으로 본인이 와 있는 것도 새롭지만, 그 자매들이 모두 귀엽고 귀엽고, 딱 전형적인 하이틴 록코물이라 가볍게 보고 싶은 것을 찾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대한민국계라서 낯익은 아이템이, 우연히 본인이 오는 것도 뭔가 재밌고, 남주도 마음이 따뜻해지니까, 왜 텐션이 올랐는지 알만한, 그런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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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과 같이, 넷플릭스 영화에 추천하고 싶은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도, 함께 이야기하면 좋을까 생각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답게 딱 정석 로맨스와 약간의 유머 코드가 탑재된, 마더네로 가볍고 보기 좋은 킬링타이다. 여기 나와있는 캐릭터들도 모두 귀엽고 멋있고 뉴욕의 거리가 너무 예뻐서 여행 펌프가 오곤 했어요. 어떻게 보면 한국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그리고 좀 뻔한 스토리가긴 하지만 재밌게 보고 감정이 상하고 싶을 때 하면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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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의에서 코언 형제의 <카우보이 노래>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목처럼 오메리카 서부 시대를 주 무대로 6가지 각기 다른 이에키울하쟈싱의 극에 만든 옴니 보스 시쿠 작품입니다. 다 다른 스토리라 어떤 것은 재미있고 또 다른 것은 슬프고 천차만별이라 좀 더 새로운 소견도 붙는 것 같았습니다.(각 에피소드를 보면서 어느 것이 내가 괜찮은 류인가를 소견해 보는 것도 괜찮을까?) 알고 보니, 원래는 TV시리즈에서 조금씩 내려고 했습니다.결국 이렇게 만든것이라고 합니다만, 미리 계획대로 만들면 또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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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향후 작품, <간지 감자 파이 북 클럽>입니다. 원작이 따로 있고 이를 영화화한 곳에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을 배경으로 하여 스토리도 간접적으로 살짝 살짝 나온답니다. 물론 주요 에피소드는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편지를 주고 받고 그들이 사는 섬에서 탈서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데 좀 조용한 스타라서 그런 개인 개취가 잘 맞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우들도 다 이쁘고 잘생겼고 풍경이 정내용적으로 아름다워서 가끔 최고였던 기억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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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넷플릭스 영화 추천작은 '높이 와인의 새'입니다. 오션스 하나레븐으로 유명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하과인에서 열까지 전체 유아폰으로 촬영 후 직접 편집까지 했다고 해서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문라이트 각본가의 참여로 약간 건실하고 전문적인 이 이야기를 다소 음미하고 있는 중이지만 NBA 에이전트에 관한 이야기라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단편적인 스포츠 게임의 세계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모든 이미지는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 공식 예고편에서 캡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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